뭐 결정은 내가 하는거라고 항상 완고하게 이야기하곤 했었는데요. 그래요. 아직도 결정은 내가 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당연히 인생의 매듭은 스스로 짓고 살아가야 하는 것이지만.

 

말하시는 것. 의도하시는 것. 웃고 있는 것.화를 내는 것.
그 모든 것들이 긍정적인 삶의 방향을 이야기한다는 것이라면
충분히 감사합니다.

 
뭐 여튼.
인생은 내꺼.

 

사람은 원래 틀리면서 잘못하며 삽니다.

 
원래 인생은 초벌그림 같은거니까.
지울 수 없고.
그렇게 그리다보면 데칼코마니 같은 예술작품이 되기도 하는거고요.

 
세상에 위대한 법관같은 사람들은 많아요. 정의의 칼날을 들고 사람들을 평가하고 제단하니까요. 하지만 사람은 누구나틀릴수 있고. 사람들은 스스로의 그 틀림과 다름과 부정을 누군가가 긍정할 때. 감동을 느끼는거쥬.

 

스스로도 다 알지요. 자기가 틀렸다는거. 근데 인지부조화 때문에 잘 인정안하거든. 근데 그걸 남이 인정해 버리면 혼란스러워지는거지요. 우리는 그렇게 스스로를 부정하게 되더라도, 상대방을 긍정하며 살아가야. 그러면 그게 삶의 의미도 되고 즐거움도 되고.

There are currently no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