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1.
책상을 바꾸고 집안을 정리하면서 곰곰히 생각을하니.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상호간의 성장과 인정 그리고 지지를 해주는 관계라는 것을
또 다시 한번 느끼고 있습니다.
이건 물론 여자, 남자를 가리지 않는 범위에서 이야기 하는 것이며
상대방의 성장과 삶을 얼마만큼 매너와 예의를 가지고 지지하느냐에 대한 이야기 라고나 할까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이 얼마나 나를 인정하고 지지하는지를 이야기하지만
인간관계라는 상대적인 것이라
그것 또한 내가 얼마나 그 사람을 인정하고 지지하는가에 대한 척도도 될 것이구요.
만약 누군가를 만나 내가 행복해지고 성장한다면
꾸준히 아끼고 보살펴야 할 대상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나와 당신의 삶을 위해서 바이바이~
Story #2.
누군가를 만나면
그 감정이 끝까지 아로새겨져 글이되거나 추억이 되거나
하기도 하며
누군가는
이름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 존재가 되기도 하니.
아마
그것은 관계에 대한 진정성의 차이가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