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도 끝도 아니라. 다시 처음이라오.
'세상에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이 어디 있냐' 라고 말하지만. 세상은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맞습니다. 사람들이 말하는 '마음먹은 대로 되자 않는 것' 은 '행동에 대한 결과와 책임' 이지 '스스로의 결정' 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은 마음먹은 대로 살아가는 자와 마음 …
인간의 한평생은 거대하고 영원한 사랑의 과정이다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이므로." 희랍인 조르바에 나오는 아주 좋아하는 글귀중에 하나 입니다. 저는 조르바의 실 주인공이자 작가인 카잔차스카가 진정한 내면의 자유를 향유한 인생을 목적으로 살려 했고, 살다가 죽었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 …
오랜만에 블라블라.
요즘 내가 좋아하는 것들. '가을방학' '보컬 계피' '가을 방학의 노래 – 가을방학, 첫날밤, 가끔 네가 안고싶어질 때가 있어, 인기있는 남자애, 이브나, 취미는 사랑, 여배우, 3월의 마른모래, 베스트 앨범은 사지 않아, 샛노랑과 샛빨강 사이' '브로콜리 너마저' '브로콜리너마저의 …
Taiwan movie, You are the apple of my eye
Taiwan movie, You are the apple of my eye. The apple in the movie is a meaning of raising and growing love from puppy love to it should be. I recommend this mov …
깍아 놓은 사과는 소금물에 담궜 둘 것
2013년 한해를 정리하는 마음으로 추첨식 선물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당첨 되셨습니다. 덕분에 조금 지출이 있기는 하지만 올 한해 많은 분들에게 감사할 수 있었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네 심사기준은. 내 삶을 풍요롭게 혹은 긍정적으로 이끌어줌 수 있었던 분들을 대상으 …
연극을 하지 않을 자유
사람들은 왜 감추고 숨길까.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자신을 꾸미고 숨기면 편리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것을 때때로 배려, 매너 혹은 사회적은 센스라고 까지 이야기하곤 하는데, 그렇게 자기자신을 꾸미고 숨기는 것은 과연 삶을 윤택하고 빛나게 하는데 옳은 것일까? 어차피 사 …
삼아일산(三兒一傘)
가장 좋아하는 인디그룹 '가을방학' 의 삼아일산 입니다. 가을방학을 좋아하는 이유는 보컬 '계피'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멜로디와 온화하게 공감되는 일상적 가사 때문일 겁니다. 삼아일산은 하나의 우산속의 세 아이라는 의미의 한자어 입니다. 두 남자아이와 한 여자아이는 우 …
모든 이타적인 사람은 이기적이다
Story #1. 어떤 아버지가 초등학생 어린 딸을 사랑한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그 아버지가 어린 딸에게 사랑한다면서 갑자기 '쌀 한가마니' 를 줘버렸다고 생각해보자. 그건 아버지의 사랑이니까 질질~ 끌고가야할까? 사랑을 주긴 주는데, 불편하게 주는 것. 이건 사랑인가? 폭력인가. S …
내가 오닥후를 싫어하는 이유
Story #1. 편리한 사랑만 하기 때문 이라고 할 수 있어. 그래. 백번 양보해서. 베개에 그려져있는 애니메이션 여자캐릭터를 사랑한다고 치자. 그래서 그 베개를 얼마만큼 이해하는데. 그래서 그 베개를 내면을 얼마만큼 알고 있는데. 그 베개가 좋아하는것.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색깔. …
시간의 스피드와 삶의 관성
이미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알아버렸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어른인걸까. 혹은 이미 세상의 모든 것은 정의되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어른인걸까? 이미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알고 정의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세상을 향한 호기심이 없는 것, 그것이 어른인걸까? 단순히 시간의 흐름일까.
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가.
<이런 사진 골라서 미안, 김어준 아저씨> 다시 한번 곱씹어 보기로 했습니다. 위 주제를. 왜냐하면 자꾸 까먹어 버리니까요. '나는 언제 행복한 사람인가' 처음에는 딴지일보와 나는 꼼수다로 유명한 김어준씨의 강연을 보고 위 주제를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여러 정신분석학이나 심리학 …
생각하지 않으면서 생각한다고 생각하기
옛사람들은 책을 읽지 않으면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TV와 인터넷의 보급으로 가공된 수많은 정보를 바당들이면서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하지만 책일 읽지 않던 옛사람이나,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기만 하는 현대인들은 모두 똑같다. 어차피 스스로 생 …
호밀밭의 파수꾼 - 샐린저
보통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그 작품의 제목이 전체적인 내용을 함축하거나 상징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도대체 이 소설의 제목이 왜 '호밀밭의 파수꾼' 인지 아직도 이해하기 힘들다. 소설은 학교에서 말썽꾸러기로 통하는 미국 청소년 '홀든' 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그가 사회를 바라보는 방식과 …
써놓고 보니 존나 진지함
Story #1. 내가 진짜로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 부모님 말씀 잘듣고 착하게 살아온 모범생 세대. 그래서 자신이 스스로 무엇인가를 선택해 본적이 없는 그런 세대. 그래서 삶도 인생도 직장도 사랑도 결혼도 남이 결정해준 것에 맞춰서 살아가고. 짜장면 집에서 조차 옆사람 메뉴 …
이번엔 '나' 에 대한 얘기
원래 날이 어두워지고 밤이되면 사람들은 감상적이 되잖아? 이런저런 글도 쓰고 감정에 젖고 음악도 듣고. 그러다가 논리적인 사고가 지배하는 아침이 되어, 내가 배설해놓은 것들을 보면서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기도 하곤 하지. 사람이란 좌뇌와 우뇌로 나뉘어져 있고, 그것은 이성과 감성으로 분 …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오해가 생기는 것이 싫어서 최대한 설명하면서 상대의 공감과 납득의 끄덕임을 끊임없이 유도하지만. 항상 느끼는건데 사람을 서로를 오해하면서 살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아무리 이해를 시켜도 결국 남는 것이 그 사람의 온전한 모습이 아니라 내가 바라보는 그 사람의 구체화된 그런 이미지로 …
변하거나 혹 바뀌거나
사람은 변할 수 있어도, 바뀌지 않아. 사람은 변한다. 변한다는 것은 고유의 성질을 지니고 있는 것을 말한는데. 고유의 성질을 유지하면서 변하는 것이지. 반면 바뀐다는 것은 거듭난다는 것. 뭐. 나이를 먹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 우리 나이 먹는다고 내가 바뀌는 건 아니잖아? 하지만 …
Goes on lives and your loves.
'살아간다' 와 '사랑한다' 단어와 의미는 서로 다르고 사전적인 의미도 매우 다르지만 난 위 단어가 서로 같은 의미를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종종 해보곤 해. 소리나는대로 읽으면 매우 비슷하게 들리기도 하잖아?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사랑한다는 것. 좀 적극적인 의 …